LH 아파트 건설 감리 입찰 비리 의혹 수사 속 교수-공무원 4명 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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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4 18:35 댓글 0본문
1. LH 아파트 건설 감리 입찰 비리 의혹으로 교수와 공무원 등 4명에 구속영장 청구.
2. 혐의는 2천만 원부터 5천만 원의 뇌물 수수, 입찰서 평가 조작 등 포함.
3. 검찰, LH와 조달청 발주 아파트 공사 감리 용역 입찰 과정 조사 진행.
[설명]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조달청이 발주한 아파트 건설 감리 입찰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교수와 공무원 등 4명을 대상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LH의 건설사업 관리 용역 입찰에 참여한 업체들로부터 2천만 원부터 5천만 원의 뇌물을 받았고, 입찰서의 평가를 조작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LH와 조달청이 발주한 아파트 공사 감리 용역 입찰 과정에서 업체들이 수천억대의 담합 행위를 했으며, 심사위원과 교수들에게 뇌물을 주장하는 의혹을 조사 중입니다.
[용어 해설]
- 감리 입찰 : 공사나 사업의 진행 상황을 감독하고 관리하는 입찰 방식.
- 뇌물 : 금품이나 혜택을 불법적인 목적으로 주고받는 행위.
- 담합 : 업체들이 특정한 가격이나 조건을 결정해 시장을 조작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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