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구 광모 회장 상속세 108억원 소송에서 승소 못해 > 사회

1. LG그룹 구 광모 회장 등이 상속세 감액을 요구하는 소송에서 승소하지 못했다.
2. 지분 1.12%의 가치에 대한 판단을 받아보려 했으나 이에 대한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3. 구 회장은 108억원을 돌려받기 위해 소를 제기했으나 결과는 패소로 끝났다.
4. 구 회장과 여동생들은 상속 세부과로 99억원을 납부해야 한다.
5. LG CNS 주식 거래로 인한 주가 산정 논란이 있었으나 당국은 이를 반박했다.

[설명]
LG그룹의 구 광모 회장 등이 상속세 감액을 요구하며 제기한 소송에서 패배했습니다. 이들은 LG CNS 지분 1.12%의 가치에 대한 법원 판단을 받아보려고 했으나, 이에 대한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구 회장은 108억원을 돌려받지 못하게 되었으며 LG 일가는 상속세로 99억원을 납부해야 합니다. 거래를 토대로 주가를 산정한 점에 대해 당국과 소송 당사자들 간에 견해가 엇갈렸습니다.

[용어 해설]
1. 상속세: 부모나 조부모 등이 죽은 후 자식이나 손자 딸이 상속으로 받게 되는 재산에 대하여 납부해야 하는 세금
2. 지분: 기업의 주식을 소유한 비율을 가리키는 용어

[태그]
#LG그룹 #구광모 #상속세 #LG_CNS #지분 #소송 #패소 #세금납부 #사업가 #가족분쟁 #재산분할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