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3세 사기 행각", 전청조씨에 징역 12년 선고 > 사회

1. 투자 사기 혐의로 구속된 전청조씨에게 징역 12년 선고
전청조씨는 사람들을 속여서 약 30억원을 편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사기 행각
전청조씨는 재벌 후계자와 경호실장의 척하며 사람들을 속여 은밀한 투자 기회를 제공했다.

3. 공범 이모씨도 징역형 선고
전청조씨와 함께 공범으로 기소된 이모씨는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용어 해설]
1) 사기: 거짓말, 속임수 등으로 사람의 재산을 거두어가는 행위.
2) 후계자: 기업, 부자 가문에서 현재 세대 이후에 사업 등을 이어 받을 예정인 사람.

#fraud #scam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