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 씨 친형, 돈 횡령 혐의로 실형 선고 > 사회

1. 기획사 자금 횡령 혐의로 실형 선고
방송인 박수홍 씨의 친형이 기획사 자금 20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2. 친형에게 징역 2년 선고
재판부는 친형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가족 관계가 파탄에 이르렀기 때문에 면죄부를 받을 수 없다고 판정했다.

3. 형수에게는 무죄 선고
재판부는 친형의 형수에게는 무죄를 선고하고, 형수가 범행에 공모했다는 증거가 없다고 판시했다.

[용어 해설]
1) 횡령: 다른 사람의 재물을 불법적으로 사용하거나 도용하는 행위.
2) 면죄부: 피고인이 범행의 책임을 덜어주는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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