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북병원, '치매안심병원' 추가 운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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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4 16:38 댓글 0본문
1. 서울시 서북병원이 '치매안심병원'으로 추가 지정됨.
2. 치매안심병원은 중증 치매 환자를 치료하고 관리하는 의료기관.
3. 서북병원 내 31개 병상으로 치매 증상 완화를 돕는 환경 조성.
4. 시는 2026년까지 치매안심병원 2곳 추가 지정 목표.
[설명]
서울시 서북병원이 치매안심병원으로 추가 지정되어 중증 치매 환자를 집중적으로 치료하고 관리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 병원은 치매 관리체계와 공공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며, 치매 진단부터 치료 및 관리까지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민선 8기 공약인 '안심치매 2.0'을 추진하며, 2026년까지 치매안심병원 2곳을 더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용어 해설]
- 치매안심병원: 중증 치매 환자를 집중적으로 치료하고 퇴원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제공하는 의료기관.
- 중증 치매: 치매의 심한 형태로 퇴행성 뇌질환을 통해 인지능력이 심각하게 손상된 상태.
- 민선 8기: 대한민국 국내에서 지방자치단체장을 선출하는 선거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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