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치매안심병원 오픈 > 사회

1. 서울시, 은평구 서울서북병원에 치매안심병원 31병상 개설.
2. 치매안심병원은 행동심리 증상이 심한 환자 집중 치료 후 지속 관리.
3. 서북병원에 전국 최초로 치매안심병원 지정.
4. 치매안심병원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환경 조성, 전문 치료진 제공.
5. 서울시, 2026년까지 시내에 치매안심병원 2곳 추가 지정 예정.

[설명] 서울시는 은평구 서울서북병원에 31개 병상 규모의 '치매안심병원'을 개설했습니다. 이 병원은 행동심리 증상이 심한 환자를 집중적으로 치료하고, 퇴원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한 생활을 돕는 의료기관입니다. 서울시는 서북병원을 전국 최초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했으며,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 치료진을 운영합니다. 또한, 오는 2026년까지 서울 시내에 더 많은 치매안심병원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치매안심병원: 치매로 고통받는 환자를 집중적으로 치료하고, 퇴원 후에도 관리하여 안전한 생활을 돕는 의료기관.
- 행동심리 증상: 환자의 특이한 행동이나 행동 변화를 나타내는 증상.
- 병상: 환자가 누울 수 있는 침대가 설치된 병원의 침실.
- 임상심리사: 임상적인 상담 및 심리치료를 담당하는 전문가.
- 음악·미술치료사: 음악이나 미술을 통해 환자의 심리적 치유를 돕는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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