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살인범 박대성에게 선고된 사형, 사회적 격리 필요성 > 사회

1. 10대 소녀를 흉기로 살해한 박대성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2. 전문가들은 박대성의 사이코패스 성향과 반사회적 성격을 지적했다.
3. 살인 후 살해 예비 행위를 계획한 박대성에 대한 선고일은 2025년 1월9일로 예정돼 있다.

[설명]
일반인들의 안전과 사회 질서를 위협하는 연쇄살인범 박대성에 대한 사형 선고가 확정되었습니다. 박대성의 사이코패스 성향과 반사회적 성격으로 인해 전문가들은 사회로부터 영원한 격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박대성은 여러 차례 범행을 계획하고 살해 예비 행위까지 저질러 사건이 명확해졌습니다. 해당 사건으로 인해 유족들과 지역사회에 상당한 분노와 불안을 불러일으켰으며, 법정에서의 최종 판단을 기다립니다.

[용어 해설]
1. 사이코패스: 감정 부족, 타인에 대한 동정심 결여와 함께 타인의 고통을 가해도 어떠한 양심적 송구감을 느끼지 않는 성격을 지칭합니다.
2. 살인예비: 실제로 살인을 일으킬 의도가 있었음에도 아직 실시하지 않은 상태로, 살인을 준비하거나 계획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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