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장, 헌재에 가처분 신청 제출 > 사회

1.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이 헌재에 직무정지 효력을 멈춰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다.
2. 국회는 이 지검장을 포함한 검사들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통과시켰다.
3. 현재 박승환 1차장검사가 서울중앙지검장 업무를 대행 중이다.

[설명]
서울중앙지검장 이창수가 헌법재판소에 직무정지 효력을 멈춰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습니다. 국회는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여 이 지검장을 포함한 검사들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현재는 박승환 1차장검사가 서울중앙지검장 업무를 대행하고 있습니다. 헌재가 가처분을 받아들이면 이 지검장은 즉시 업무에 복귀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 가처분: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특정한 효력을 가진 임시 조치
- 탄핵: 공직자가 직무를 유지할 수 없다고 인정되어 직책에서 해임되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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