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임용 등록 마감, 실제 등록률 4.3%에 불과 > 사회

1. 올해 예비 전공의들의 임용 등록이 마감되었으나 실제 등록률은 4.3%에 불과.
2. 등록 대상자 3,068명 중 실제 등록자는 131명에 불과.
3. 레지던트 3∼4년을 거친 후 전문의가 되는데, 인턴 등록을 하지 않은 2,937명은 수련이 늦어질 것으로 전망됨.

[설명]
올해 예비 전공의들의 임용 등록이 마감되었는데, 등록률이 기대 이하로 나타났다. 인턴 수련을 통해 전문의가 되는 과정에서 인턴 등록이 중요한데, 실제 등록자는 매우 적었다. 이로 인해 내년부터 의사 수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용어 해설]
- 레지던트: 의사가 전문의가 되기 위해 거치는 3∼4년간의 교육 과정
- 예비 전공의: 레지던트 교육을 받기 위해 예비로 학습하는 의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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