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아이 돌봄 정책 대대적 확대 > 사회

1. 충남도, 24시간 전담보육 시설 설치 등 저출생 극복 대책 발표
2. 2026년까지 4637억원 투입으로 돌봄정책 추진 예정
3. 김태흠 충남지사, 현금성 지원 정책 통합과 부부 혜택 개선 요구
4. 프랑스식 등록 동거혼 제도 도입 제안 및 결혼·출산 관련 증여세 공제 확대 정책 언급
[설명] 충남도는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들의 24시간 365일 완전 돌봄을 실현하기 위한 '충남형 풀케어(Full Care) 돌봄정책'을 발표했습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24시간 전담보육 시설 설치, 공립학원 운영, 2세 이하 자녀 둔 공무원 하루 재택 근무 의무화 등을 포함한 대규모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한 예산은 2026년까지 4637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국가와 지자체 현금성 지원 정책의 통합과 부부 혜택 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프랑스식 등록 동거혼 제도 도입과 결혼·출산 관련 증여세 공제 확대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충남형 풀케어(Full Care) 돌봄정책: 아이들의 24시간 365일 완전 돌봄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
2. 현금성 지원 정책: 현금 형태로 가정이나 국가가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정책
3. 등록 동거혼 제도: 혼인신고 없이 미혼자나 동거 가족에게 결혼과 동일한 혜택을 주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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