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에서의 비정규직 차별 사례 적발, 고용부 185건의 위반사항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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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4 00:31 댓글 0본문
1. 고용부가 금융권 35곳을 근로감독한 결과, 비정규직 차별 사례를 185건 확인했다.
2. 위반사항으로는 근로조건 차별, 금품 미지급, 육아지원 위반 등이 포함돼 있었다.
3. 일부 기업은 비정규직에게 정규직에 주는 혜택을 제공하지 않거나 부적절한 신체접촉 시도 등이 있었다.
[설명]
고용부는 금융권에서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 현상을 조사한 결과, 총 185건의 위반사항을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근로조건 차별, 금품 미지급, 육아지원 위반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났습니다. 예를 들어, 일부 기업은 비정규직에게 생일축하금이나 자기계발비를 주지 않거나 식대 차별 등을 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부적절한 신체접촉 시도나 임신한 근로자에 대한 불이익조치도 확인되었습니다. 고용부는 적발된 기업에 대해 시정 조치를 내리고, 성희롱 사례는 가해자 징계와 함께 조직문화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용어 해설]
- 비정규직: 정규직이 아닌 일정 기간 또는 조건에 따라 고용되는 근로자
- 근로감독: 근로시간, 임금, 근로조건 등을 감독하고 관리하는 업무
- 위반사항: 법률, 규정, 정책 등을 위배한 행위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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