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 산불 발생 위험성 대응 강화 중 > 사회

1. 남원시, 산불 발생 위험성 대응을 위해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4월 30일까지 대책 실행.
2. 최근 10년 동안 4월에 대형 산불이 44% 발생, 2022년엔 11건으로 최다 발생.
3. 시는 산불 예방을 위해 다양한 대책 실행 중.
4. 시민들에게 산불위험 행동에 대한 주의 요청.
[설명]
전북 남원시가 산불 발생 위험성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산불특별대책기간을 오는 4월 30일까지로 정해놓고 대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10년 동안 4월에 대형 산불이 44%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2022년에는 4월에 11건이 발생하며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시는 산불 예방을 위해 읍면동 공무원 소각대응반을 구성하고, 산불감시인력의 운영 강화 등 다양한 대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산불위험행동에 대한 주의를 요청하며, 한번의 방심이 큰 재해를 초래할 수 있으니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1. 대형 산불: 광범위한 면적을 태운 큰 규모의 산불을 가리킵니다.
2. 산불특별대책기간: 산불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시행되는 특별한 대책이 시행되는 기간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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