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학교 확대, 교사 부담 경감되긴 했나? > 사회

1. 교육부, 늘봄학교 확대 성공 시사
2. 현재 2,838개 학교 운영, 14만 명 참여 중
3. 교사 부담 감소 위해 행정 인력 조치
4. 일부 학교 인력 확충 고민 중, 교사들 불만 여전
5. 늘봄지원실 효과성 의문 제기, 방학 중 운영 고민

[설명]
한 달이 넘도록 확대된 늘봄학교가 교육부 평가에서 성공적으로 순항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약 2,838개 학교에서 운영 중이며, 3월 말 기준으로 14만 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교사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학교당 1.3명의 행정 전담 인력을 배치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지만, 일부 학교에서는 인력 확충 문제와 교사들의 불만이 여전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늘봄지원실의 효과성과 방학 중 늘봄학교 운영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늘봄학교: 방과 후 돌봄과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 행정 전담 인력: 관리 및 행정 업무를 담당하는 인력
- 늘봄지원실: 늘봄학교 행정을 지원하는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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