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비정규직 차별 파문, 고용부 185건 이상의 노동법 위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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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3 20:41 댓글 0본문
1. 금융권 비정규직 차별 발견: 35개 금융사 185건의 노동법 위반 지적
2. 차별적 처우와 성희롱 증가: 정규직에만 혜택 지급하고 기간제 제외, 성희롱 사례도 발견
3. 최저임금 미지급 사례: 949명에게 4억5400만원의 금품 미지급
4. 고용부의 조치 및 개선안: 시정조치 및 사업장 개선 요구, 계속된 기획 감독 예정
[설명]
고용부가 실시한 조사에서 금융권에서 비정규직 차별과 노동법 위반 사례가 적발되었습니다. 35개 금융사에서 185건 이상의 노동법 위반이 확인되었는데, 이는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의 다양한 혜택 차별과 성희롱 사례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고용부의 조치로는 시정조치 및 사업장 개선을 요구하고, 계속된 기획 감독을 통해 노동시장의 공정성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용어 해설]
1. 비정규직: 일정한 근로계약이 없는 근로자로, 정규직과의 차별적인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2. 노동법 위반: 근로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불법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법률에 위반되는 행동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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