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와 보건지소에 비대면 진료가 임시 허용되고 의대 교수 증원 수요 조사 실시 > 사회

1. 전국 보건소 246개와 보건지소 1341개에서 비대면진료가 한시적으로 허용된다.
2. 지자체 요청에 따라 보건소와 보건지소의 비대면 진료가 시작됐다.
3. 경증 환자는 비대면 진료로 상담과 진단·처방을 받을 수 있다.
4. 대학별 의대 교수 증원 수요조사가 오는 8일까지 실시된다.

[설명]
보건복지부는 전국 보건소 246개와 보건지소 1341개에서 비대면진료가 한시적으로 허용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 중 하나로, 경증 환자들이 보건소나 보건지소의 비대면 진료를 통해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오는 8일까지 대학별 의대 교수 증원 수요조사가 실시되어, 의대 교수 채용에 대한 대비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비대면 진료: 환자와 진료 제공자가 실제로 대면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아닌, 통화나 온라인 상에서 진료를 받는 것을 말합니다.
- 의대 교수 증원: 의학대학에서 교수의 수를 증가시켜 의학 연구 및 교육을 강화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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