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늘봄학교' 시행 한 달...교사 업무 부담 해소, 지역 차별 해소 논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3 20:40 댓글 0

본문

 늘봄학교 시행 한 달...교사 업무 부담 해소 지역 차별 해소 논란

 newspaper_27.jpg



1. 정부가 추진하는 '늘봄학교' 정책이 시행 한 달이 지나 100개 초등학교가 추가 참여해 전체 2천 8백여 학교가 참여 중.
2. 늘봄학교 운영 초등학교의 1학년 학생 중 7명 중 1명 이상이 이용 중.
3. 교육부는 늘봄학교 프로그램이 외부 강사로 채워져야 한다며, 100% 외부 강사인 지역도 있지만 경기는 58%에 그침.
4. 서울 지역 참여율이 6%대에 그치며 교육부가 이달 중 150곳 추가 설치를 예고했지만, 기존 교사들의 부담 논란.
5. 초등교사노조는 교원이 늘봄학교 행정업무와 완전 분리되고 공간 문제도 해결돼야 한다고 주장.

[설명]
한 달 전부터 시행된 정부의 '늘봄학교' 정책이 전국적으로 2천 8백여 학교에 이용이 됐는데요. 이 정책은 초등학생 자녀를 최장 저녁 8시까지 학교에서 돌봐주는 컨셉으로,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하지만 교사 업무 부담과 지역별 차별 이슈가 제기되었습니다. 또한, 외부 강사 비율이 100%에 이르기도 하지만 경기지역은 58%에 그치는 등 현장상황이 복잡합니다.

[용어 해설]
- 늘봄학교: 초등학교 학생을 저녁 8시까지 돌봐주는 정부 정책.
- 돌봄교실: 학생의 방과 후 시간을 돌보는 교실.
- 외부 강사: 정부 정책에 따라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강사로서 교사가 아닌 외부 전문인.

[태그]
#AfterSchoolProgram #늘봄학교 #교사부담 #지역차별 #외부강사 #초등학교 #부모들의호응 #교원노조 #공간문제해결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