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설로 출퇴근길 혼잡…교통·전력 사고 연이어 발생 > 사회

1. 서울 동북권에 대설 특보 발령, 20cm 넘는 폭설로 교통 대란 발생.
2. 서울교통공사, 열차 운행 30분 연장, 항공기 12편 결항.
3. 성북구와 은평구 등에서 가로수와 전신주가 눈에 당해 정전 발생.

[설명]
서울 동북권을 중심으로 대설 특보로 20cm 이상의 눈이 쌓이며 출퇴근길이 혼잡해지고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열차 운행을 30분 연장하고, 항공기 운항에도 차질이 발생하고 있어 여행 계획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성북구와 은평구 등에서는 가로수와 전신주가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쓰러져 정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용어 해설]
- 대설 특보: 폭설이나 강한 바람 등의 악기상 현상이 발생할 경우 발령되는 경보.
- 정전: 전기가 끊기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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