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저축은행 등 35곳 '비정규직 차별 점검' 결과 185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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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3 14:41 댓글 0본문
1. 고용부, 35개 기업 점검 결과 34곳에서 비정규직 근로자 차별 발견
2. 총 185건 법 위반 사항 발견, 성희롱 및 육아지원 위반 포함
3. 임신 근로자에게 시간 외 근로 부과, 최저임금 미지급 등도 확인
4. 출근 시 남직원들을 손을 잡거나 안아 신체 접촉 성희롱
5. 총 4억5400만원의 금품 미지급 발견
[설명]
고용부가 고유부, 저축은행 등 35개 기업을 대상으로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차별과 육아지원 제도 위반 여부를 점검한 결과, 185건의 법 위반 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이 중에서는 성희롱 및 육아지원 위반, 최저임금 미지급 등 다양한 문제가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여직원에게 성희롱을 저지른 임원이나 임신 근로자에게 불합리한 요구를 하는 경우도 발견되었습니다. 총 금품 미지급은 4억5400만원에 달하며, 고용부는 이에 대한 시정 조치를 취하고 사업장들에 개선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이 아닌 일정 기간 또는 업무 수행에 한정해離된 근로자를 가리킵니다.
- 성희롱: 상대방의 성별, 성적 취향 등을 이유로 보상을 요구하거나 불편을 주는 행위를 말합니다.
- 육아지원: 근로자가 자녀를 키우는 동안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거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지원 정책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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