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대형산불 43.8% 발생… 불법소각 단속 강화 > 사회

1. 정부가 4월 대형산불 방지를 위해 불법소각 단속 강화
2. 최근 10년간 대형산불 중 43.8%가 4월에 발생
3.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드론·감시카메라 등 동원해 감시활동 강화
4. 불법소각 단속반 운영, 입산통제구역 등 단속
5. 산림측은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 높아 국민에 예방 요청

[설명]
정부가 대형산불 발생률이 높은 4월을 대비하여 불법소각 단속을 강화하고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드론과 감시카메라 등을 동원하여 감시활동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최근 10년간 발생한 대형산불 중 43.8%가 4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행안부는 관련 기관들과 협력하여 산불 예방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국민에게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한 산불 위험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고, 불법 소각행위를 삼가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대형산불: 산림 피해면적이 100만제곱미터 이상으로 확산한 산불 또는 24시간 이상 지속된 산불
- 불법소각: 폐기물을 법률에 따르지 않고 소각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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