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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위기, 수련병원 인턴 부족으로 전문의 공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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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3 08: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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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계 위기 수련병원 인턴 부족으로 전문의 공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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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반기 인턴 임용 미미, 수련병원 인턴 등록 저조
2. 인턴 임용 거부로 의료 공백 우려
3. 2687명의 예정자 중 10%만 임용 등록
4. 의대 교수들 번아웃 우려, 단축 근무 돌입
5. 중환자 진료 불안에도 교수들 필요한 진료 유지 중

[설명]
올해 상반기의 수련병원 인턴 임용이 저조한 상황으로 전문의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인턴들의 임용 등록은 미미하며, 이미 의료계에 번아웃 상태인 의대 교수들도 52시간 단축 근무에 돌입했습니다. 이로 인해 중환자 진료 불안이 우려되지만, 교수들은 필요한 응급 환자 진료는 유지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상황을 인지하고 상담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인턴: 의사 면허를 취득한 후 전문의가 되기 위해 수련을 받는 '막내' 전공의
- 전공의: 의사 중 특정 분야의 전문 상담을 담당하는 의사
- 번아웃: 과로로 인한 정신적, 육체적 피로로 인한 심리적 소진 상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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