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비상경영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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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2 20:19 댓글 0본문
1. 서울대병원, 전공의 이탈로 인한 경영 부담으로 비상경영 선언.
2. 국내 빅5 병원 중 3번째로 비상 경영 선언.
3. 병원장 김영태, 예산 재검토 및 비상진료체계 유지 등 약속.
4. 병원 효율화를 위해 병동 통합·폐쇄 등 조치 시행.
5. 노동자들의 임금 감축과 무급휴가 논란 지속.
[설명]
서울대병원이 전공의 이탈로 인한 경영 부담으로 2일 '비상경영체제'로 전환을 선언했습니다. 이는 국내에서 빅5 병원 중에서 공식적으로 비상 경영을 선언한 세 번째 병원입니다. 병원장 김영태는 예산 재검토를 통해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병원은 병동 효율화를 위해 병동 통합과 폐쇄도 진행했지만, 노동자들 사이에는 임금 감축과 무급휴가 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비상경영체제: 경영상의 문제 크기가 심각하여 비상 상태로 경영을 조직화하는 시스템.
- 빅5 병원: 한국에서 규모가 가장 큰 5개의 병원을 지칭하는 용어.
- 비상진료체계: 감염병이나 자연재해 등 비상 상황에서 환자들을 철저히 관리하고 진료하는 체계.
- 병동 효율화: 병원 내 병동을 통합하거나 폐쇄하여 효율적인 운영 및 리소스 활용에 중점을 둔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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