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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양수 터진 채 6시간 구급차 대기…병원 거절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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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7 02: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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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부 양수 터진 채 6시간 구급차 대기…병원 거절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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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신부의 양수가 터져 신고를 받은 후 6시간 동안 병원을 찾지 못하고 구급차에서 대기함.
2. 소방당국이 75개 병원에 이송을 요청했지만 거절 당함.
3. 6시간 후에야 청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치료 받을 수 있었음.

[설명]
한 임신부가 양수가 터진 사실을 신고한 후 119 구급대가 병원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어 6시간 동안 대기하다가 치료를 받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형병원 75곳에 이송을 요청했으나 "산부인과 의사가 없다" 혹은 "신생아 병실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모두 이송을 거부당했습니다. 이로 인해 임신부는 6시간 후에야 청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이 사태에 대해 적극 조사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양수 : 태아를 감싸고 있는 태반 내부에 들어있는 액체로, 태아의 보호와 영양을 제공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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