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생 무차별 폭행 사건, 법원에 엄벌 호소 > 사회

1. 50대 남성 A씨가 경남 진주 한 편의점에서 발생한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아르바이트생을 폭행하는 사건을 돕다가 입은 상해로 인해 법원에 엄벌호소문 제출.
2. A씨는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요구하며 현재 생활고를 겪고 있고, 정신적 고통으로 심리치료도 받고 있다고 전했다.
3. 사건으로 인한 피해자들의 후유증과 피고인의 심신미약을 핑계로한 선처 요구에 대해 공론이 분분하다.

[설명]
지난해 11월에 발생한 경남 진주 한 편의점에서의 아르바이트생 무차별 폭행 사건 관련하여, 상해를 입은 50대 남성 A씨가 법원에 엄벌호소문을 제출한 소식이 전해졌다. A씨는 피해자를 돕다가 골절상과 상해를 입어 현재 생활고를 겪고 있으며,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요구하고 있다. 이 사건은 피해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피고인이 심신미약을 들어 선처를 요구하는 상황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1심 선고 공판은 오는 9일에 열릴 예정이다.

[용어 해설]
- 엄벌호소문: 피해자가 범죄자에 대해 엄격한 처벌을 요구하는 문서
- 상해: 상대방의 몸이나 건강에 손해를 입히는 범죄 행위
- 심신미약: 정상적인 심신 기능을 상실한 상태를 가리키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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