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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참사, 블랙박스 데이터 분석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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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5-01-11 20: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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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참사 블랙박스 데이터 분석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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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주항공 사고기의 블랙박스에 충돌 전 마지막 4분 기록이 저장되지 않음 확인.
2. 사조위,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자료 저장 중단 원인 파악 계획.
3. FDR과 CVR 분석을 위해 미국 NTSB로 자료 송부, 신뢰성 확보 작업 진행 등반.
4. 자료 추출 및 분석 진행 중, 최대한 정보 제공 및 공정한 사고 조사에 노력 예정.

[설명]
11일, 제주항공 참사의 블랙박스 분석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충돌 직전 4분 동안의 데이터가 기록되지 않은 점이 확인되었고, 항공기가 로컬라이저에 충돌하기 직전부터 자료 저장이 중단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사조위는 사고의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자료 저장 중단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며, FDR과 CVR 분석을 위해 미국 NTSB로 자료를 보내고 신뢰성 확보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료 추출 및 분석이 진행 중이며, 공정하고 투명한 사고 조사를 위해 최대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블랙박스 : 항공기 등에서 발생하는 사고나 이상 징후를 기록하는 비행기의 레코딩 장치로, CVR(음성기록장치)와 FDR(비행자료기록장치)로 구성되어 있음.
- 사조위 :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의 준말로, 국내 항공·철도 사고조사 기관을 말함.
- NTSB : National Transportation Safety Board의 약자로, 미국의 교통 안전을 책임지는 기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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