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GTX 플러스 노선안 확정 및 정부에 건의 ​ > 사회

1. 경기도가 GTX 플러스 노선안을 확정하고 정부에 제출하기로 결정.
2. GTX 플러스는 G·H 노선 신설 및 C노선 시흥 연장으로 수혜지역을 확대하는 계획.
3. 상록수까지 연장 예정인 C노선은 시흥 오이도까지 확장 예정.
4. 완성 시, 경기북부와 서남부권이 GTX 서비스로 연결되며, 출퇴근 및 관광에 편의 제공 예상.
5. GTX 플러스로 232만명의 인구가 수혜 예상.

[설명]
경기도가 GTX 플러스 노선안을 확정하고 오는 5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이번 계획은 G·H 노선 신설과 C노선 시흥 연장을 통해 GTX 서비스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새롭게 신설되는 G노선은 포천과 인천을 연결하며, H노선은 파주에서 위례 신도시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두 노선을 통해 지역 간 이동이 더욱 원활해지며 인구 수혜도 232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GTX: 광역급행철도(경기광주~서울 연결)의 줄임말로, 더 빠르고 편리한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획.
- 노선안: 새로운 열차나 지하철 노선의 구상 및 계획안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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