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임신 준비 부부, 가임력 검사비 지원 > 사회

1. 내일(1일)부터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 모두에게 가임력 검사비 혜택 제공.
2. 여성 13만 원, 남성 5만 원 지원으로 소득수준과 지역 무관.
3. 여성은 난소기능, 부인과 초음파, 남성은 정액 검사 지원.
4. 의료기관 선불 후 보건소에서 비용 보전 방식으로 진행.

[설명]
보건복지부가 내일(1일)부터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혜택은 여성에게는 13만 원, 남성에게는 5만 원으로 소득수준과 거주지역에 관계 없이 누구나 받을 수 있습니다. 여성은 난소기능검사, 부인과 초음파 검사를 받을 수 있고, 남성은 정액 검사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서비스 이용자가 검사 비용을 선불한 뒤 보건소에서 추후 비용을 보전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검사 신청은 해당 지역 보건소나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에서 가능하며, 검사비 지원 현황 및 제공 의료기관 정보는 해당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가임력 검사비: 임신을 원하는 부부의 생식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는 검사로, 여성의 경우 난소기능검사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 남성의 경우 정액 검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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