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하천에 광견병 예방약 살포 실시 > 사회

1. 서울시, 광견병 예방약 3만7천개 산포
2. 약은 야생동물 유인용 미끼
3. 반려견 주인 주의 요망
4. 미끼에 백신 넣어 면역 형성
5. 지점당 15~20개씩 157㎞에 산포

[설명]
서울시는 오늘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시내 주요 산·하천에 광견병 예방약 3만 7천개를 살포할 예정입니다. 이 약은 야생동물을 유인하기 위한 미끼로, 동물이 먹으면 면역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 주인들은 주의해야 하며, 약에 접촉하면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만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용어 해설]
광견병: 개와 유발되는 인플루엔자와 유사한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
백신: 병원체의 접종에 의해 면역 반응을 유발하여 특정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제공하는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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