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역에서 재난대응 훈련 실시 > 사회

1. 서울교통공사와 구리시 주관으로 19기관 참여한 재난대응 훈련.
2. 복합재난 상황 시나리오로 인파밀집과 대형화재 대비.
3.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 역량 및 협업 체계 강화 목표로.
4. 실전 훈련과 토론훈련을 병행, 지하철 안전 관리 강화.

[설명]
22일 서울의 8호선 구리역에서는 서울교통공사와 구리시가 주관으로 19개 기관이 참여하는 재난대응 훈련이 열렸습니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의 중점사항에 따라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복합재난 상황을 시나리오로 삼았습니다. 주요하게는 인파밀집과 대형화재 대비를 중점으로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속한 대응 역량과 관계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실전 훈련과 토론훈련을 병행하며, 재난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재난대응: 재해나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
- 인파밀집: 인파가 모여 밀집된 상황.
- 대형화재: 대규모로 발생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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