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대생 256명 유효 휴학 신청...의대 교수들 이어 개원의도 '단축 진료' 예고 > 사회

1. 전국 40개 의과대학에서 256명의 의대생이 유효 휴학 신청을 함.
2. 의대 교수들이 의대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나며 대량 사직서를 제출했고, 개원의도도 단축 진료를 계획 중.
3. 의료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응급실 상황 등을 점검하고 비상진료대책을 마련 중.

[설명]
의대 생과 교수들의 대규모 이탈로 인한 의료 공백 사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부와 의사 단체 간의 협상이 평행선 상에 놓여 있어 환자들의 피해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에 반발한 의대생들이 유효 휴학을 선택하는 등 의료계 전체에 동요가 확산 중입니다. 이에 복지부는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여 대응하고 있으며, 응급실과 중환자실 운영상황을 점검하여 의료 서비스를 유지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의대 증원: 의학 대학원의 입학 정원을 증가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2. 유효 휴학: 학생이 학업을 일시 중단하며 학교에서 인정받아 휴학할 수 있는 제도를 가리킵니다.
3. 대량 사직서: 대규모로 집단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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