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우려 부부, 임신전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건강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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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1 05:38 댓글 0본문
1. 보건복지부,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실시
2. 난임 우려 부부 소득 수준·거주지 상관없이 검사비 지원
3. 여성은 난소기능검사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 남성은 정액 검사 받을 수 있음
4. 검사 후 가임력 우려시 난임시술 등 계획 가능
5. 현수엽 복지부, 미리 가임력 검사 받으라 권고
[설명]
보건복지부가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내일부터 실시합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난임 우려를 가진 부부들이 소득 수준과 거주지와 상관없이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여성은 난소기능검사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를 받고, 남성은 정액 검사를 통해 생식 건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사 후 난임 우려가 있을 경우 난임시술 등을 계획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난임 관련 고통을 줄일 수 있습니다. 현수엽 복지부 관계자는 부부들이 미리 가임력 검사를 받아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난임: 임신이 되지 않는 상태 또는 유산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상태
- 가임력: 부부가 자연적인 방법으로 임신할 수 있는 능력
- 정액: 남성 생식기에서 분비되는 액체로 정자를 포함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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