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역 버스 사고, 전신주 들이받아... 운전자 병원 이송 > 사회

1. 서울 왕십리역에서 마을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 발생
2. 운전자 A씨만 부상자, 인근 승객은 상처 없어
3. 사고 당시 A씨는 경련 증세, 음주나 마약 의혹 없어

[설명]
서울 왕십리역에서 발생한 마을버스 사고로 운전자 A씨가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버스 안에는 A씨를 포함해 5명 정도의 승객이 타고 있었으며 다행히 다른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경찰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으며 경련 증세를 보였지만 음주나 마약과 관련된 의혹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전신주: 전선을 지지해주는 구조물로, 전기를 공급하거나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2. 경련: 갑작스러운 근육의 운동이나 갑작스러운 인지 손상을 유발하는 신경 이상으로 인한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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