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대 교수들 진료 축소, 보건 당국 "비상진료대책 강화" > 사회

1. 의대 교수들이 진료를 축소한다고 밝힘
2. 보건당국이 강화된 '3차 비상진료대책' 마련 예정
3. 응급·중증 환자 진료 차질 최소화 위해 응급실·중환자실 운영 점검
4. 보건복지부 장관 "의료계 축소 운영에 유감" 밝힘

[설명]
의대 교수들이 진료를 축소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비하여 보건 당국이 강화된 '3차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응급 및 중증 환자들의 진료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실과 중환자실 운영 상황을 보다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라고 보건복지부가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의 노력과 의료계와의 대화 제의에도 불구하고 의대 교수들의 결정에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용어 해설]
- 진료 축소: 의료기관이나 의사가 진료 범위나 시간을 줄이는 것
- 응급실: 응급 환자에게 빠른 응급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 부서
- 중환자실: 중증 환자를 치료하고 감시하는 전문 의료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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