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준비 부부, 가임력 검사비 지원 확대 > 사회

1. 임신 준비 부부에게 가임력 검사비 지원이 확대됩니다.
2. 사실혼이나 예비부부도 지원 대상입니다.
3. 남녀 모두에게 난소기능검사와 정액검사 비용을 지원합니다.
4. 난임 진단을 받은 사람 수는 23만9천명에 이릅니다.

[설명]
보건복지부가 임신 준비 부부를 대상으로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는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소득 수준과 상관 없이 사실혼이나 예비부부를 포함한 모든 부부를 대상으로 하며, 여성에게는 난소기능검사와 부인과 초음파, 남성에게는 정액검사를 비용을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부부가 자신들의 가임력을 파악하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미리 대비할 수 있습니다. 난임 진단을 받은 사람이 많은 만큼, 이러한 지원이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됩니다.

[용어 해설]
- 가임력 검사비: 임신을 위해 필요한 생식력을 평가하는 검사 비용
- 난소기능검사: 여성의 난소 기능을 평가하는 검사
- 정액검사: 남성의 정자 상태를 평가하는 검사
- 난임: 임신이 되지 않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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