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54.5%가 휴학신청…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 > 사회

1. 교육부 조사 결과, 전국 의대 재학생 중 54.5%가 휴학계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2. 유효 휴학을 신청한 학생 수는 1만242건으로, 휴학계를 낸 의대생 비율은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3.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는 휴학계 제출을 요청하며, 교육부는 학사 운영 정상화를 촉구하고 있다.

[설명]
교육부 조사에 따르면,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해 유효 휴학을 신청한 의과대학 재학생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 반발로 인해 휴학계 제출과 관련한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대학에 엄정한 학사 관리를 요청하고, 학사 운영 정상화를 촉구하면서 학생들의 학업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 유효 휴학 : 학부모 동의, 학과장 서명 등 학칙에 따른 절차를 따라 제출된 휴학계를 말합니다.
-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 대한민국 의대 및 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의 단체로, 학생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대표하는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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