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경제 단체와 '비상경제회의' 열어 > 사회

1. 오세훈 서울시장이 경제 단체와 함께 '비상경제회의'를 개최했다.
2. 회의에서는 일자리 공급, 소상공인 지원 등에 관한 대책이 논의됐다.
3. 서울시는 올해 일자리 예산을 1030억원 늘려 41만개 일자리를 공급할 계획이다.
4.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자금을 신설하고 상환 유예 혜택과 할인 판매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설명]
서울시는 10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대한상공회의소,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등 13개 경제 단체·기관과 함께 비상경제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서는 주요 경제 정책인 일자리 공급 및 소상공인 지원 대책이 논의되었는데, 서울시는 올해 일자리 예산을 늘려 41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입니다. 또한,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자금을 마련하고 상환 유예 혜택 및 할인 판매전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비상경제회의: 긴급한 경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열리는 회의.
2. 상환 유예 혜택: 대출 등의 상환 기간이 일시적으로 연장되는 혜택.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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