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무거천, 벚꽃 축제로 봄 느끼기 > 사회

1. 울산 무거천에서 벚꽃이 활짝 피어 상춘객들이 봄을 만끽하고 있다.
2. 벚꽃이 기대보다 늦게 피어 예년보다 더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 올해는 울산 벚꽃 축제가 확장돼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설명]
울산의 무거천에서 벚꽃이 활짝 피어 상춘객들이 따뜻한 봄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번 봄은 벚꽃의 개화가 기대보다 늦어지면서 평소보다 더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울산의 대표적인 벚꽃 축제인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축제 장소를 확장하여 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벚꽃 아래에서 상점들이 직접 만든 제품들을 판매하는 장터도 마련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상춘객(상춘하는 사람들): 봄을 맞아 나들이를 즐기거나 축제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
2. 궁거랑(宮鵠浪): 형태가 활 모양이고 울산 무거천을 지칭할 때 사용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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