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사전투표소 불법 카메라 의심장비 발견...인천 지역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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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31 05:06 댓글 0본문
1. 행정안전부 발표, 22대 총선 사전투표소에서 불법 카메라 의심 장비 발견.
2. 인천 9곳, 경기 4곳, 경남 양산시 6곳 등에서 카메라 의심 장비 확인.
3. 13일에는 부산 북구에서 불법 카메라 발견되어 경찰에 신고.
[설명]
행정안전부는 22대 총선 사전투표를 앞두고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전투표소에서 불법 카메라 의심 장비를 긴급 점검한 결과, 26곳에서 카메라 의심 장비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에서는 9곳에서 가장 많았고, 경기와 경남 등에서도 일부 지역에서 불법 카메라 의심 장비가 확인됐습니다. 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미 지난 13일에 불법 카메라가 발견됐으나 당시에는 관련성이 인지되지 않아 경찰 신고만 이뤄졌다고 합니다. 사전투표는 다음달 5일부터 6일까지 실시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불법 카메라 : 사람들의 사생활이 침해되는 우려가 있는 영상을 촬영하는 카메라로, 사전투표소 등 공공장소에 설치된 경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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