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현대제철 스테인리스 공장에서 노동자 1명 사망, 7명 부상 > 사회

1. 인천 현대제철 스테인리스 공장에서 폐수처리장 청소 중 사망사고 발생
- 폐수처리장에서 노동자 7명이 질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숨진 노동자 1명과 중상자 2명을 포함한 7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2. 사고 원인은 유독가스에 의한 질식
- 노동자들은 방독면 없이 작업하다 유독가스에 질식한 것으로 보인다.
- 경찰과 소방당국이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하고 있다.

3. 현대제철 및 하청업체에 대한 조사 및 조치 진행
- 현대제철과 하청업체 모두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 중이다.
- 작업 중지 및 감독관 파견 등의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다.

[용어 해설]
1) 중대재해처벌법: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한 사고가 발생한 경우 책임을 물을 수 있는 법률이다.
2) 유독가스: 유독한 성분을 가진 가스로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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