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무소속 이성만 의원 재판에 > 사회

1. 무소속 이성만 의원,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으로 재판에 넘어감.
검찰은 이 의원을 정치자금법과 정당법 위반 혐의로 기소.
2. 혐의 중에는 2021년 전당대회를 앞둔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과 강래구 전 한국감사협회장에게 1,100만 원을 제공한 것도 포함.
3. 이 의원은 돈 봉투를 받은 혐의도 받았으며, 검찰은 송영길 의원으로부터 300만 원이 든 돈 봉투 한 개를 받았다고 보고 있음.
4. 이 의원은 "명백한 정치 기소"라며 법률적 싸움과 함께 선거를 통한 정치적 싸움을 이어나갈 것을 밝힘.

[용어 해설]
1) 정치자금법: 정치자금의 수급과 사용 등을 규정하는 법.
2) 정당법: 정당의 결성과 운영, 정당 활동의 규범을 규정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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