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폭행 동영상 논란, 10대 2명에게 징역형 선고 > 사회

1. 60대 경비원을 폭행하고 동영상 촬영한 10대 2명, 징역형 선고
2. 검찰, 피해자의 원한에 따른 구형 요청
3. A군은 1년 징역, B군은 2년 징역 선고
4. 공소사실 대부분 인정하지만 변호인은 가해 인정하고 반성 주장

[설명]
지난 1월, 60대 경비원을 폭행하고 동영상을 SNS에 올린 10대 2명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남양주지검은 상해 혐의의 A군과 명예훼손 혐의의 B군에 대해 징역을 요청하며, 구형 이유를 피해자의 원한과 준법 의식 부족 등으로 설명했습니다. 피고인들은 대부분 공소사실을 인정했지만 변호인은 가해 인정과 반성을 주장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선고 공판은 10월 16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SNS(Social Networking Service): 사회관계망서비스, 인터넷을 통해 사람들 간의 소셜 네트워크가 형성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2. 상해 혐의: 상대방의 신체에 상처를 입히는 행위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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