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들 협박 메일, 딥페이크 합성물 등에 주목 > 사회

1. 전국 지방의회 의원들, 딥페이크 합성물을 이용한 암호화폐 협박 메일 수령.
2. 암호화폐 요구와 음란물 영상이 첨부된 메일로 30여 명의 의원이 피해.
3. 경찰, 동일범 소행인 여부 조사 중.

[설명]
최근 전국 각 지방의회에 속한 의원들이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한 합성물이 포함된 협박 메일을 수신했습니다. 수령자들은 약 7천만 원어치의 암호화폐를 송금하라는 내용과 함께 이메일에 음란물 영상이 첨부돼 충격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서울, 인천, 부산, 광주, 대구 등 지역에서 30여 명의 남성 의원이 해당 협박을 받았다고 확인하고 있으며, 동일한 범인에 의한 소행 여부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딥페이크 :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하여 인물이나 음성 등을 합성하여 실제와 구분하기 어렵게 만드는 기술.
- 암호화폐 : 암호화 기술을 이용해 거래의 안전성을 보장하는 디지털 화폐.

[태그]
#의원 #협박메일 #딥페이크 #암호화폐 #경찰 #음란물 #지방의회 #인공지능 #암호화폐 #수사 #피해자 #피의자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