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형사법포럼 개최로 형사재판 절차 개선 모색 > 사회

1. 대검찰청이 형사소송법학회와 협력하여 '2024년도 제1회 형사법포럼'을 개최한다.
2. 형사재판 절차 개선을 위한 방향 모색하며, 피의자신문조서 증거능력 관련 주요 주제 다룰 예정.
3. 피의자신문조서 증거능력에 대한 현실적 문제를 검토하고 개선 방안 모색.

[설명]
대검찰청과 형사소송법학회가 협력하여 '2024년도 제1회 형사법포럼'을 개최한다. 2022년부터 피고인이 동의하지 않는 한 검사가 작성한 피의자신문조서를 법정에서 증거로 사용할 수 없어 형사재판이 지연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 모색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형사재판 절차를 개선하기 위해 피의자신문조서 증거능력과 관련된 주요 주제를 다뤄 현실적인 문제점을 검토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형사소송법포럼: 형사재판 절차 및 관련 법률에 대한 논의와 토론을 다루는 포럼
- 피의자신문조서: 검사가 작성한 피의자의 진술이 기록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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