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가족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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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9 18:31 댓글 0본문
1. 79세 A씨, 며느리를 흉기로 찔러 사망하게 한 혐의로 징역 12년 선고
2. A씨는 망상으로 아들이 자신을 살해하려 하자 범행
3. 범행 직후 스스로 112에 신고하고 형사11부에서 형량 선고
[설명]
대구지법 형사11부는 79세 A씨가 지난해 11월 아들의 부인인 며느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12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했습니다. A씨는 망상으로 아들이 자신을 살해하려 한다는 오해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범행 후 자진신고를 한 점도 재판부가 고려한 사항 중 하나였습니다. 이번 사건은 가정폭력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알리는 일로 대구시민들의 안전과 가족 간의 갈등에 대해 다시 한번 경각을 부르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치료감호: 범죄자에 대해 법정에서 선고된 형량을 준수하면서도 사회 복귀를 위해 필요한 치료 및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제도
2. 망상장애: 현실과 상관없는 환상적인 사고를 일으키는 정신 질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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