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납치사건, 대리기사로 속여 폭행·강도...5명 구속 > 사회

1. 서울시 가락동에서 40대 피해자를 차에 유인해 납치한 후 감금·폭행한 혐의로 5명이 구속됐다.
2. 범행 당일 과거 지인을 통해 피해자를 알게 된 일당은 대리기사로 속여 피해자를 포박하며 현금과 시계를 강탈했다.
3. 피해자가 112에 신고해 경찰에 구조되는 과정에서 상처를 입었으며, 경찰은 주범인을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

[설명]
서울 가락동에서 발생한 납치·폭행 사건에서 40대 피해자가 10시간에 걸쳐 차량에서 포박당하고 폭행을 당했습니다. 일당은 대리기사로 속여 피해자를 유인한 후 현금과 시계 등을 강탈하고 도망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의 신고로 경찰이 나서 구조하였으며, 주범인은 검찰 송치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포박: 강력한 힘으로 누르거나 밀어 넣음
- 송치: 범행을 저질렀을 때 검찰 송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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