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확대로 안전한 일상 보장 > 사회

1. 고흥군,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를 월 16시간에서 20시간으로 확대하며 취약 노인에 더 나은 서비스 제공
2.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3400명에 서비스 지원 예정, 현재 2594명이 서비스 중
3. 중점 돌봄군은 올해부터 20시간 이상 제공으로 가사 지원 서비스 향상 예상
4.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군비 5억 7000만 원 지원, 사기진작과 사명감 증진을 위한 지원 확대

[설명]
고령화 사회에 맞춰 고흥군에서는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위해 맞춤 돌봄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3400명의 어르신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인력과 복지팀이 협력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중점 돌봄군에게 20시간 이상의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이를 통해 취약 노인들에게 보다 나은 일상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돌봄서비스: 어르신들에게 안전 확인, 생활교육, 사회참여 프로그램, 가사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
- 중점 돌봄군: 가사 지원 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을 위해 20시간 이상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룹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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