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4·10 총선 사전투표소서 불법 카메라 발견 > 사회

1. 인천의 4·10 총선 사전투표소에서 5곳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됨.
2. 불법 카메라는 투표소 내부를 촬영하도록 설치돼 있었음.
3. 경찰은 불법 카메라를 수거하고 가해자를 확인하기 위해 조사 중.
4. 행정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긴급 점검을 지시함.

[설명]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가 있었던 인천의 4·10 총선 사전투표소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불법 카메라는 투표소 내부를 촬영하도록 설치돼 있었으며, 발견된 5곳은 모두 인천의 행정복지센터였습니다. 지금은 경찰이 불법 카메라를 수거하고 가해자를 확인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에 따라 행정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긴급 점검을 지시하고 있습니다. 불법 행위에 대한 엄중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 사전투표소: 선거 당일 전에 미리 투표하는 장소
- 불법 카메라: 무단으로 설치된 촬영 장치
- 행정복지센터: 지역 내 주민들에게 행정적인 지원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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