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준법지원센터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 부상자 15명 중경상 > 사회

1.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소재 법무부 천안준법지원센터에서 화재 발생
2. 15명 중경상, 13명 연기 흡입으로 부상
3. 부상자 중 50대 1명과 60대 1명 중상 입음
4. 피해를 입은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

[설명]
30일 오전 충남 천안시에서 벌어진 화재 사고에서 15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13명은 연기를 흡입하는 등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부상자 중에서는 50대 1명과 60대 1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이 처벌받던 남성이 불을 뿌리고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조사 중에 있습니다. 화재 현장에서는 16분 만에 진화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용어 해설]
1. 중경상: 중증의 상처 또는 부상을 의미합니다.
2. 연기 흡입: 연기를 들이마셔 호흡기나 폐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의미합니다.
3. 분신: 갑자기 불을 지르거나 자신에게 인화물질 등을 뿌려 자해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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