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인가구 고독사 예방 AI 서비스 확대 > 사회

1. 경기도,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1인가구 고독사 예방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
2. AI가 데이터를 활용해 고독사 위험 예측하고, 이상 징후 감지 시 상담사가 조치.
3. 스마트폰 활동 정보를 분석해 위기 예측 데이터를 보강하고 의료정보도 활용.
4. 발달장애인 AI 돌봄 서비스도 준비 중으로 향후 확대 예정.

[설명]
경기도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1인가구 고독사 예방 서비스를 올 하반기 도내 전역으로 확대한다. 이 서비스는 AI가 주 1회 대상자와 대화를 통해 이상징후를 감지하고 전력, 통신, 상수도 등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고독사 위험을 예측한다. 해당 데이터에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시군의 복지 상담사가 서비스 이용자를 확인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스마트폰 활동 정보를 분석하여 위기 예측 데이터를 심화하고 의료정보를 활용하여 고독사 예방 기능을 보강한다. 또한, 발달장애인을 위한 AI 돌봄 서비스도 실증 사업으로 준비 중이며 AI 기술의 활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는 방안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어 해설]
- 고독사: 혼자 사는 사람들이 고독으로 인한 사망 상태
- AI: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의 준말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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