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 신생아 낙상사고, '혐의 없음' 수사 결과에 국민 분노 > 사회

1. 신생아가 떨어져 다쳐도 '혐의 없음' 수사 결과로 인한 국민 청원 게시글.
2. 부모의 호소에도 산후조리원 관련자들은 혐의 없음이라는 결과.
3. CCTV 영상에 낙하 사고 재현, 아기는 90cm 높이로 떨어져 뇌출혈.
4. 조리원 측은 사고의 정확한 경위를 숨기고, 대표원장은 사과조차 하지 않음.
5. 국민들의 분노와 걱정으로 청원 동의 수가 급증 중.

[설명]
한 부모가 올린 국민 청원에서 산후조리원에서 발생한 신생아 낙상사고에 대한 수사 결과가 모두 '혐의 없음' 처리되자 국민들의 분통이 한껏 일고 있습니다. CCTV 영상에서 확인된 사고 경위와 부모의 증언에도 불구하고 해당 조리원 관련자들은 혐의 없음으로 종결돼 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아기의 심각한 다침에도 불구하고 사고의 경위를 숨긴 채 사과조차 하지 않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분노와 걱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에 연이어 올라오는 국민 청원 동의 수도 급증하고 있어 채택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산후조리원: 산부인과 재활치료를 위해 산후조리실을 운영하는 요양병원.
- 뇌출혈: 뇌의 혈관이 파열되어 피가 뇌 내부에 출혈하는 상황.
- 청원 동의 수: 국회 국민동의청원 시스템에서 동의를 누르는 사람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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