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개혁 특별위원회, 상급종합병원 개선안 발표 > 사회

1. 상급종합병원의 중증 환자 비율을 3년 내 70%로 상향
2. 산부인과 등 필수과 전문의 96명에 월 400만 원 지역근무수당 지급
3. 진료면허 규제 등 2차, 3차 개혁안 발표 예정
4. 전공의 수련 강화 및 현장 경험 다양화 등 수가 체계 개선

[설명]
노연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상급종합병원의 개선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증 환자 비율 상향, 필수과 지원 강화, 수가 체계 개선 등이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수련에 집중하는 전공의 지원 확대와 의료분쟁 조정 감정·조정 결과 활용 등의 내용도 포함됩니다.

[용어 해설]
- 상급종합병원: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
- 전공의: 전문의를 양성하기 위한 수련의무를 가진 의사
- 수가 체계: 의료 서비스에 대한 보상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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